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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업·농수축임협·소비자·노동

MG태백새마을금고 자산1천억 달성

문턱 낮춰 더 많은 고객유치에 힘쓰겠다


MG태백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석수)가 2019년 12월31일자로 자산 1천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태백새마을금고 설립 이후 가장 큰 성과로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로 나타낸 것이라 할 수 있다.


태백새마을금고의 주요성과를 보면, 1999년 3월 설립 이후 2000년 9월 역전지점 개점, 2006년 7월 상장지점 개설, 2008년 6월 본점 확장 이전했으며 2014년 12월31일자로 자산 801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2월에 제6대 김석수 이사장 취임 이후 10월11일 상장지점이 관광대 입구에 부지매입과 함께 상장지점을 신축 오픈했으며 이와 아울러 2주공아파트 주민 및 인근지역 새마을금고 이용 고객들을 위해 아파트 입구에 ATM기를 설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석수 이사장은 “저희 태백새마을금고는 영업이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제2금융권에 대한 인식을 많이 제고시켜 문턱을 낮추고 더 많은 고객 유치에 노력하겠다”면서 “순이익금도 3억원 이상 남겨 회원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수신고 역시 1천5백억 원을 달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임직원 전체가 주인의식을 갖고 반드시 이루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