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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정보

펠리체앙상블&합창단 7월25일 공연

음악협회 주관 한여름밤 예술문화향연

 

한여름밤을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으로 수놓을 태백 펠리체앙상블(단장 선연순)과 펠리체합창단(단장 김동수)의 공연이 오는 7월25일 저녁7시 황지연못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소속 음악협회(지부장 이대건)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2020한여름밤의 예술문화향연중 한 행사로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문화 예술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진행되는 공연 가운데 펠리체앙상블의 연주자들로는 플롯에 한승희 선연순, 첼로에 하태현, 황정숙, 바이올린에 정수경 이주희 공영희 김동수, 클라리넷에 김기운 유승희 천성민 등이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낸다. 연주곡으로는 영화 ‘타이타닉’ ‘스노우맨’의 OST, 고향의 봄, THE POWER OF LOVE 등을 들려준다.

 

펠리체합창단의 공연도 마련된다. 지휘 이대건, 반주 이민정의 피아노로 진행되며 소프나로, 알토, 테너 베이스 등 22명의 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특히 음악협회 태백지부 주관의 이번 공연에서는 성악가 임지혜씨가 출연,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中 ONCE UPON A DREAM’, ‘아름다운 나라’ 등을 들려준다.

 

또한 이정은 단장의 은가비 앙상블도 출연해 ‘YOU’RE MY SUNSHINE’ ‘당신의 소중한 사람’ ‘바위섬’ 아리앙변주곡 등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