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백시협의회(회장 김동구)는 7일 태백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내빈 및 회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종이로 그린 꿈 통일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오전11시에 열린 오픈식 행사에서는 김동구 협의회장을 비롯해 자문위원들과 김미향 지도강사 및 여성위원 작가들, 고재창 시의회의장과 이경숙 부의장, 김재욱 홍지영 시의원, 신옥화 태백시 행정지원국장과 시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는 11일까지 전시되는 통일작품전은 남과북의 화합과 평화의 염원을 종이로 표현하여 만든 입체화 작품들로 김미향 지도강사를 비롯 강혜주, 권희주, 김순근, 김채영, 박영숙, 이유옥, 전정예, 조수희, 최재순, 최정숙, 황순옥 등 11명의 위원이 작가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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