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법인 최상인업 부설 노동문제연구소 7일 강원 홍천에 개소

참석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최상률 대표공인노무사.

노무법인 최상인업 부설 노동문제연구소 개소식 및 현판식이 지난 7일 오전 홍천군 내촌면 문현리 개운재(開雲齋)에서 열렸다. 최상인업 대표노무사는 최상률 행정학박사로 그는 前고용노동부 태백지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본지 태백정선인터넷뉴스에 경제칼럼 ‘최상률의 일家양得’을 집필하고 있다.

최상률 박사는 개소식에서 “이곳 연구소는 페이닥과 노동플랫폼 사업이 지속적으로 번창하고, 속히 대한민국에서 최고와 최대로 발전하고 성공하여, 억울한 약자들의 희망의 등불이 되도록 할 것”이라면서 “이곳이 한국의 노사정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위대한 미래를 책임질 노동 인재양성의 터, 노동학 배움의 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켜봐달라. 그 결과 국가경제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천 개운재에 대해 최상률 박사는 “백두대간의 정기가 서려 있는 백우산자락의 이 터를 세상의 모든 근심 걱정을 걷어 내라는 뜻을 담은 의미로 ‘개운재’(開雲齋)라고 명했다”며 또한 “이곳 노무법인의 부설 노동문제연구소에서 노동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을 만들고, 역량 있는 수많은 전문가들이 머리 맞대고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및 노동학으로 세상을 지휘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들의 배움의 터와 한국에서 최고의 지식 전당이 될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갈 것임을 약속 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