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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근화동 매립장 정비사업 본격 추진 춘천시 쓰레기 문제의 오랜 과제였던 근화동 비위생 매립장 정비사업 국비 확보돼 본격 추진된다. 춘천시는 198억원을 들여 올해부터 근화동 534번지 일대 근화 제2매립지 37,693㎡에 대한 정비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근화동 비위생매립지는 1996년 4월부터 1997년 5월까지 1년여간 춘천지역의 쓰레기가..
道, 한약재 유통관리 강화 강원도는 한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으나, 최근 국내 한약재 시장에서 불법․불량 한약재의 판매 등으로 국민건강에 위해를 초래할 우려가 있음에 따라 한약재의 유통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도내 약 990개소의 한약업사, 한약국, 한약도매상 등 한약재판..
「한․중 학생교류 페스티벌」- 중국 청소년 GO! GO! 강원도 강원도는 지난해에 이어 제2회 「한․중 학생교류 페스티벌」을 개최, 거대 중국 수학여행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17일 중국 청도시 38명의 수학여행단의 춘천시 방문을 시작으로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는 강릉에서 한중 양국 문화교류 행사가 추진되며, 이후에도 절강성, 요녕성 등 약 500여명..
2008 동강사진축제 25일부터 영월서 개막 (사진설명=수상자로 선정된 강홍구씨의 '미키네 집) 2008 동강사진축제가 오는 25일 오후 7시 영월군 영월읍 일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24일까지 펼쳐진다. 강원도 영월군이 주최하고 동강사진마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사진전에서 올해의 동강사진상은 강홍구씨가 수상자로 선정됐으..
"출입금지자 입장시켜 4억 탕진했다" 강원랜드에 소송 강원랜드 카지노의 일부 직원들이 '출입 금지' 조치된 고객에 대해 뒷돈을 받고 입장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수원지법 안산지원에 따르면 부산에 사는 정모씨(70) 부자는 강원랜드의 불법 행위와 계약 위반으로 손해를 봤다며 4억3,000만원의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정씨 부자는 지난 2006년 2월 ..
강원지역 촛불집회 참가 시민단체 회원 2명 구속영장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한 촛불문화제와 관련, 원주와 춘천시 행사 참가자 일부에 대한 사법처리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7월 16일 춘천경찰서는 6월1일과 25일 촛불집회 과정에서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시민단체회원 김모(3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촛불..
"음주운전 때문에…" 홍천 국도상에서 일가족 참변 일가족이 타고 있던 승용차가 음주 운전자가 몰던 역주행 차량과 충돌하면서 2명이 사망하 3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14일 새벽 0시 40분쯤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44번 국도상에서 박모씨(44)가 몰던 1톤 화물차량이 역주행하면서 마주오던 강모씨(37)의 아반떼 승용차와 정면 ..
원주 모 초교 제자 성추행 교사 14일 입건 조사중 제자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뒤 종적을 감췄던 60대 초등교사가 일주일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원주경찰서는 14일 자신의 학교의 반 아이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원주 모초교 교사 A씨(60)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교사가 성추행 파문이 일자 지난 7일 학교에 사직서를 낸 뒤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