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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문화의 거리 발걸음 빨라졌다 중앙시장과 상생 모색 과제 중앙로 문화의 거리 관리운영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작업이 시작됐다. 원주시와 중앙로 상가번영회 임원들은 지난달 26일 모임을 갖고 공사가 완료되는 시점에서 중앙로 24시간 차 없는 거리 지정·고시를 경찰에 요청하되 물건 상·하차를 위한 차량 출입시간은 여론 수렴 ..
캠프페이지 관통도로 이름 공모 춘천시는 지난 11월 개통된 옛 캠프페이지 관통도로명에 대해 15일까지 시민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기로 했다. 시는 5개의 도로명 시안을 놓고 시민 의견을 들어 최종적으로 새주소위원회에서 결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후보에 오른 도로명 후보는 ▲대동로(온세상이 번영하고 화평) ▲상춘로(미래 춘천..
원주시민연대 대한민국인권상 수상단체로 선정 10일 10시, 서울 W컨벤션센터 세계인권선언60주년기념식 행사장서 시상 원주시민연대(대표 김진희)가 10일 오전10시, 서울 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세계인권선언60주년기념식 행사에 인권문제 해결과 인권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인권상’을 수상한다. 원주시민연대는 1996년..
영화 <과속스캔들> 유치한 포스터에 반전을 기대 영화 '과속 스캔들'(감독 강형철)은 티저 포스터에서 3류의 냄새를 풍겼다. 코믹물의 전형, '비디오용'일 것이라는 인상이다. '인기배우 C군, 뒤늦게 밝혀진 충격 과거!'라는 궁금증 유발 표어는 촌스러운 느낌을 줬다. 시사회 이후 이같은 편견은 단번에 불식됐다. "재미없다"는 소수 의견도 존재하겠지..
속초 동우대학 이전 결사반대 대학 인근 5,000여 주민 강력 철회촉구 속초 동우대학(학장, 박경재)이 원주 문막 캠퍼스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 말 문막 캠퍼스 예정 부지를 선정하고 토목공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10만 속초시민들이 크게 반발하며 이전반대 서명운동 까지 번지고 있어 대안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
원주 비타민 SEE 디자인 거리 만든다 원주시민연대, 원일로 0.9km구간에 걸쳐 3년간 추진 멋과 여유가 흔적 없이 사라져 가는 원주도심 거리에 시민들과 전문가들이 직접 나서서 비타민 거리를 조성하는 시민운동이 시작됐다. 원주시민연대(대표 김진희)에 따르면 2008한국토지공사 초록사회만들기위원회 공모사업에 기획사업으로 선정돼 ..
미군기지 깨끗하게 돌려받기 원주시민모임 출범 4일 캠프롱 앞 오염된 토양 양동이에 담아 부대앞서 씻어내기 행사 오염된 미군기지를 깨끗하게 돌려받기 위한 원주시민모임이 4일 오후 2시 원주시 태장동 미군부대 캠프롱 정문앞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원주시의회 원경묵 의장과 원주지역 40여개 시민사..
지역언론 덮친 3災 "문 닫으란 말이냐" 민영미디어렙 도입 가속도에 광고 한파 방송법 시행령 규제완화 따른 존립 위기 지원기관 통합으로 발전기금 삭감 우려 /한국일보 "80년대 언론통폐합의 분위기가 느껴질 정도입니다." 정부의 언론정책이 지역언론을 지나치게 소외시키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해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