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광업소부지에 레스토랑과, 탄광스토리텔링, 갱도서바이벌체험장이 들어서고 폐 역사 주변에는 타워형전망대와 고원역사캐릭터파크, 철도시설 전시장(박물관) 등이 들어선다. 태백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통리지역 관광자원화사업 기본계획안을 최근 용역중간보고회에서 밝히고 오는 2019년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통리지역은 과거 한보탄광과 인근의 경동탄광으로 석탄산업 부흥기때 수많은 광부와 관련업종 및 사람들이 붐볐던 곳이다. 또한 영암선 철도로 교통의 요충지였으며 1962년 이전에는 심포리와 통리간 강삭철도(인클라인)가 연결돼 서민들의 애환이 것든 곳이다.
태백정선인터넷뉴스에서는 통리지역에 추진되는 오로라파크와 슬로우레스토랑 개발계획을 펼쳐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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