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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리포터뉴스

“태백토(土)술병에 고급주(酒) 담는다” 도예가 안석영 선생과 임용혁 부회장 태백토(주) 방문

최근 태백토(土)를 활용한 청년들의 창업준비와 함께 생산 및 판로개척 등 마케팅에 분주한 태백토주식회사가 도예전문가 및 고급주(酒)를 추진중인 기업가 등의 잇단 방문에 호재를 맞는 등 기지개를 켜고 있다.

여주 이천 등지에서 도예가로 잘 알려진 안석영 선생과 백제홍삼주식회사 임용혁 부회장은 28일 태백을 방문해 사업계획 및 앞으로의 진행방향 등을 논의하고자 태백토주식회사를 찾았다.

▲ 안석영 도예가와 임용혁 부회장. 태백토주식회사 앞에서 기념촬영 

이들은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를 관광하고 태백토주식회사에서 태백지역 인사를 만나 태백토에 대한 사업계획을 들은 뒤 다양한 판매방안 및 마케팅 방향과 생산계획 등을 논의했다.

안석영 선생은 태백토의 우수성을 확인하고는 앞으로 자주 방문하고 또한 태백토주식회사에서 인재들을 길러낼 아카데미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태백토에 대한 장점을 전해들은 임용혁 부회장은 태백토가 생산되는 태백을 찾아 고급술을 담아 판매할 방안도 논의하겠다고 밝혀 태백토 술병에 고급술을 담아 판매하는 계획도 전했다.

임용혁 부회장은 서울특별시 중구재향군인회 회장, 제5대 서울시중구 의회의장,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대외협력 부회장,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 등을 역임한 인물로 백제홍삼(주)는 건강기능식품, 농수산물, 주류수, 화장품과 섬유,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그는 특히 고급천삼주로 숙취가 없고 건강주로 알려진 술을 제조해내 고급술을 태백토의 술병에 담아 판매하게 된다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태백토주식회사는 청년창업 외에 태백지역 및 전국망 마케팅을 위해 주요인사 초청 태백토주식회사 견학코스안내와 사업설명회도 갖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