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문화원, 제22회 낙동강발원제 봉행 가수 인동남의 신곡 ‘검룡소’ 빅수갈채
1,300리 낙동강 유역의 번영과 화합을 기원하는 ‘제22회 낙동강 발원제’가 27일 오전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에서 열렸다. 태백문화원(원장 최명식)이 주관한 올해 낙동강 발원제는 태백문화원 사물놀이팀 ‘우리 흥’에서 선보이는 용궁맞이 사물 공연을 시작으로, 황지연못에서 발원수를 떠서 제단에 올리는 채수례, 진찬례, 강신례, 참신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료소지례, 송신례의 순으로 봉행됐다.이번 낙동강 발원제에서는 제주 이면서 초헌관에 이상호 태백시장, 아헌관에 김재영 태백시노인대학장, 종헌관에 최명식 태백문화원장이 참여했다. 올해는 식전 부대행사로 태백문화원 서예반에서 ‘가훈 써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더불어 제례 봉행이 끝난 후 태백문화원 가야금반 ‘에루화병창단’에서 가야금 병창을..
태백문화원, 2024년 제22회 낙동강 발원제 봉행
7월27일 오전11시 낙동강발원지 황지연못에서 열린다 1,300리 낙동강 유역의 번영과 화합을 기원하는 ‘제22회 낙동강 발원제’가 오는 27일(토) 오전 11시 태백 황지연못에서 열린다. 태백문화원(원장 최명식)이 주관하는 금년 낙동강 발원제는 태백문화원 사물놀이팀 ‘우리 흥’에서 선보이는 용궁맞이 사물 공연을 시작으로, 황지연못에서 발원수를 떠서 제단에 올리는 채수례, 진찬례, 강신례, 참신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료소지례, 송신례의 순으로 봉행되며, 이상호 태백시장이 제주로 초헌관으로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식전 부대행사로 태백문화원 서예반에서 ‘가훈 써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더불어 제례 봉행이 끝난 후 태백문화원 가야금반 ‘에루화병창단’에서 가야금 병창을 새로이 선보일 ..
태백예총 ‘2024한여름밤 예술문화향연’ 19일부터 21일까지 황지연못무대에서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태백지회(태백예총, 회장 박동수)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태백문화광장 일원에서 태백예총의 여름문화예술축제인 2024년 한여름밤의 예술문화향연을 개최한다.문인협회와 음악협회, 연예예술인협회, 국악협회, 사진작가협회, 미술협회 등 6개단체 회원의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열리는 무대는 19일과 20일, 21일 등 총 3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2024년 한여름밤의 예술문화향연의 첫째날인 19일에는 국악협회 연극지부 주관으로 동래학춤, 창작민요, 북놀이, 사물놀이, 국악관현악 등의 연주와 갈라쇼가 진행된다. 20일은 음악협회지부에서 태백윈드오케스트라, 오카리나 중주, 금관앙상블, 성악 등의 공연이, 21일에는 연예지부에서 색소폰앙상블, 드럼독주, 어울림봉사단 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