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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리포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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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시민단체가 제작한 미군부대 환경오염 UCC동영상 원주지역 시민단체, 동영상 UCC제작 배포 주한 미군부대의 기름 유출로 인한 오염 사고에 대해 미군측이 무성의로 일관하고 있는 가운데 원주지역 시민단체들이 동영상 UCC를 만들어 온라인으로 고발하는 등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원주시 태장동 주한미군 캠프롱의 기름유출사고는 2001년 1차 사고..
죽음을 부르는 38국도 고한-태백방면 도로 한달에 여러차례,사고도 급커브길에서 운전자 사망 등 줄이어 4차선 공사설계 당시부터 언론 등에서 여러차례 문제제기, 사고다발지역 우려 현실로 드러나 지난 26일 오전 8시17분께 강원 태백시 화전동 싸리재 구간 국도 38호선 내리막길에서 뉴그랜져XG 승용차(운전자 백모씨.38)가 미끄러지며 도로변 ..
공무원 참여에 강제성이 있어서는 안된다 원주시가 지난해 도민프로축구단인 강원FC의 주주공모 청약에 대해 산하 공무원들에게 일정액을 배당, 청약률 올리기에 강제성이 드러나 공무원노조로부터 강제모금 철회를 항의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행정안전부의 ‘일감나누기’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한 자치단체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강원남부 최악 가뭄 언제 해갈될까? 기상청, 3-5월에도 강수량 평년 수준 예보 (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태백 수돗물 공급 1일 3시간'이라는 강원 남부지역의 가뭄은 언제 해갈될까 한국수자원공사 태백권관리단은 지난해 9월부터 계속되고 있는 가뭄이 해소되기 위해서는 식수원인 삼척시 하장면 광동댐 유역에 연이어 최소 100㎜의..
동해북부선 철도 사업 추진 탄력 정종환 장관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재확인 【서울】동해안권 에너지 및 관광벨트의 성공 필수 요건인 동해북부선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은 최근 국회 균형발전위 무소속 송훈석(속초-고성-양양) 의원의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을 통해 “강릉∼제진 ..
봉산동 교도소 이전 협상 결과 주목 번재마을 주민들 16개 주민요구안 시에 제출…시 “최대 수용” 【원주】원주 교도소 이전 사업에 반발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최근 시에 법조타운 조성을 비롯 마을복지회관 건립, 도시계획도로 건설 등을 합의 조건으로 내세워 협상 결과가 주목된다. 시는 지난 11일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입안한데..
양구-철원-화천군, 딱딱한 안보이미지 벗기 한창 강원도 휴전선 인근 자치단체들이 딱딱한 ‘군사도시’ 이미지를 벗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양구군은 지난해 40억 원을 들여 양구읍 중앙로 상가거리 215m(폭 8m)를 ‘차 없고 아름다운 걷고 싶은 거리’로 말끔하게 조성했다. 군은 이곳에 국내 최대(지름 473cm, 높이 770cm, 무게 8.5t)로 인증받은 해시..
충청내륙 고속화도로 건설 본격화 국토의 중심부 원주와 충북북부지역 교통망 개선 기대 충북 청주∼음성∼강원도 원주를 관통하는 충청내륙 고속화도로 건설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한국교통연구원(책임연구원 이동민 박사)과 충청내륙 고속화도로 교통체계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9억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