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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인터뷰·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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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14개 시·군 부단체장 내정 태백시 한동구부시장 정선군 원홍식부군수 강원도는 16일 오는 7월1일자로 춘천 등 14개 시·군 부단체장 내정자를 발표했다. 이번 부시장 부군수 내정자에는 태백시와 정선군 부단체장이 포함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춘천시 부시장에 이창우 총무행정관, 강릉시 부시장에 김종욱 문화관광체육국장, 속초시 부시장 김성림 청년어르신일자리과장, 동해시 부시장에 김규하 자치경찰정책과장, 삼척시 부시장은 최종훈 자원개발과장, 태백시 부시장은 한동구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기획행정부장이 내정됐다. 또한, 홍천군 부군수에는 오흥수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 영월군 부군수에 성기환 평화지역경관과장, 평창군 부군수는 김영균 항공해운과장이 내정됐다. 이와함께 고성군 부군수에 박광용 기업지원과장, 정선군 부군수에 원홍식 일자리정책과장, 인제군 부군수에 배상요 인제군 경제건설..
[최상률의 일家양得]56 새 정부 노동 분야 국정과제 분석 노동의 가치와 산재 예방 강화 그리고 공정한 노사관계 등 노동 분야 새 정부의 국정과제가 제시가 드디어 발표되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윤석열 정부가 추진할 '110대 국정과제'를 발표한 것이다. 국정운영 원칙으로는 국익ㆍ실용ㆍ공정ㆍ상식을 제시하였다. 6가지 국정목표도 내놨다. 이 중 사회 분야 국정목표는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나라'다. 여기에는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세부 목표도 담겼다. 이를 위한 국정과제는 총 7개로 구성됐다. 국정과제에는 산재 예방 강화, 공정한 노사관계 구축, 상생의 노동시장 구축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국정과제가 발표되자 일각에서는 국정과제가 노사관계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근로시간 제도에 관한 노사 선택권..
태백시, 5월 정례시상식 모범통반장 및 근로자의 날 표창 태백시는 3일 오전 시장 부속실에서 5월 정례시상식을 열고 모범통반장 및 근로자의 날 유공자에 대해 표창했다.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에는 임병수 통장이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대응에 적극 참여, 국가재난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받았으며 모범통장에는 최한준 철암동 7통장, 모범반장에는 이애경 황지동 18통3장이 수상했다. 또한 근로자의 날 표창에는 시장 표창에 한국전력공사 전찬웅, KT태백지점 유경탁, 도지사 표창에는 영암고속(주) 정성한씨가 수상했다.
'창조적 고민이 신광맥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장명사 주지 자엄 합장 태백정선인터넷뉴스 5월6일 창간 15주년을 앞두고 본지는 ‘태백정선사람들’의 일상 속에 태백시민 및 정선군민들을 위한 지역민들의 글을 담았습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기간이라 선출직 단체장 및 의원 기관장들의 글을 담지 못함을 알려드리며 대신 지역사회에 유익할 내용을 담아 揭載(게재)합니다.(편집자주) 태백정선인터넷뉴스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태백정선인터넷뉴스는 지역 언론의 선도자로서 “실시간동시빠른뉴스”라는 기치를 갖고 뉴스와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여 왔습니다. 척박한 지역 언론 환경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고군분투해 온 그간의 수고에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오형상 대표가 2018년에 인수한 이래 여러 분야의 특집과 인물 탐방 등 다양한 섹션 기사를 통해 양적 성장을 이루었다고 봅..
산업전사 특별법 제정위한 제2차 포럼 기고-정연수 탄전문화연구소장7 요정은 많았지만 광부들은 작은 술집이용 지난해 본지 태백정선인터넷뉴스의 슬로건은 ‘광부의 희망, 꿈을 찾아서’였으며 (사)석탄산업전사추모 및 성역화추진위원회(위원장 황상덕)의 활동에 따른 기획특집으로 진행했다. 그리고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1차 포럼 가운데 정연수 탄전문화연구소장의 주제발표의 내용 전문을 게재했다. 올해 주제는 석탄산업전사들을 위한 특별법 제정 및 예우, 정당한 권리를 찾기 위한 것으로 산업전사들을 위한 문화행사, 석탄산업유적지 발굴, 캠페인 등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했다. 따라서 ‘산업전사의 고향에 빛을’ 이라고 정했다. 그 첫 번째 특집으로 지난해 12월9일 강원랜드에서 열린 특별법 제정위한 2차포럼 ‘산업전사 예우 특별법 이래서 필요하다’ 주제발표 전문을 싣..
[독자기고]김재영 석탄산업 역사문화 기록자 地域 文化遺産 保存은 必須이다! 2022년 04월15일자 태백정선인터넷뉴스에 실린 기사를 보았다. 태백시는 태백산 천제단(천왕단·장군단·하단)에 대한 문화재보수작업을 추진키로 하고 올해 예산을 투입하여 오는 10월까지 안전펜스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태백시에 따르면 태백산 천제단 3기(천왕단, 장군단, 하단)중 천왕단이 지난해 3월1일 한배검 비석 기준 상부의 일부(폭 2m가량)가 무너져 내렸다. 또한 2019년 2월에는 장군봉 장군단이 자연재해로 벽면 일부가 자연재해에 의해 무너져 내린 적이 있다. 이에 태백시는 지난해 3월 일부 붕괴된 정상의 천제단 3기에 대해 문화재청에 문화재 긴급보수 사업 예산을 신청했으며 국비를 포함한 1천800만원을 확보(국비 70%, 도비 15%, 시비 15%)했으며, 지난해 4월부터 6월까지 실시 설계용..
김재영 석탄산업 역사문화 기록자 “세계 최초 시민주식회사를 기억하다!”10 1992년 폐광으로 암울했던 폐광지역 회생의 순수한 시민정신으로 시작되었던 세계 최초 시민(주민)주식회사를 설립에 최초 발의자 김재영의 “세계 최초 시민주식회사를 기억하다!“를 연재한다. 처음부터 매월 사랑나누기 결산보고는 매월 이사회 후 기타토의 시간에 활동보고와 토의 후 승인되었으며, 대표이사 및 이사들과 감사들의 “작은 사랑나누기”는 회사가 해산 된 후에도 그동안 적립하여 남은 금액들을 4달 동안 모두 그분들과 함께 하였다. 마지막 모임에는 지속하지 못하는 아쉽고 안타까운 석별의 시간이었으며, 처음 만났을 때 초등학생들이 중, 고등학생으로, 중학교 2학년이었던 여학생은 고등학교 졸업식까지 축하하였으며, 결혼식 전 예비신랑과 찾아와 인사도 나누었고, 이후 특별한 결혼식에 참석하여 축하하는 추억과 온전..
기고-정연수 탄전문화연구소장6 기업주는 문화유입을 철저하게 차단했다 지난해 본지 태백정선인터넷뉴스의 슬로건은 ‘광부의 희망, 꿈을 찾아서’였으며 (사)석탄산업전사추모 및 성역화추진위원회(위원장 황상덕)의 활동에 따른 기획특집으로 진행했다. 그리고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1차 포럼 가운데 정연수 탄전문화연구소장의 주제발표의 내용 전문을 게재했다. 올해 주제는 석탄산업전사들을 위한 특별법 제정 및 예우, 정당한 권리를 찾기 위한 것으로 산업전사들을 위한 문화행사, 석탄산업유적지 발굴, 캠페인 등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했다. 따라서 ‘산업전사의 고향에 빛을’ 이라고 정했다. 그 첫 번째 특집으로 지난해 12월9일 강원랜드에서 열린 특별법 제정위한 2차포럼 ‘산업전사 예우 특별법 이래서 필요하다’ 주제발표 전문을 싣는다. 2. 광부와 탄광촌의 현실 1) ..